한국리틀야구연맹 통해 올스타전 참가선수들에게 야구용품 및 구급함 전달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3일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된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각종 국제 대회와 해외 전지훈련이 취소됐지만 지난 10월 화상드림파크에서 2020 U-12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최돼 전국 103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우수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대회 참가 선수들 중 각각 16명씩 선발해 구성된 청룡팀과 백호팀이 대결하는 올스타전을 진행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해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한국리틀야구연맹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후원하고 있고, 올해는 이에 더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새롭게 인연을 맺고 3일과 4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초등학교 골프선수 120명이 참가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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