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 CDM 운영 활성화 및 발전 방안’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26일 오전 9시부터 서초구에 있는 더 화이트베일에서 ‘능동적 약물감시를 위한 공통데이터모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MOA CDM 운영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2018년도부터 15개 의료기관에서 1,900만명 환자들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한 의료기관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능동적 약물감시를 위한 공통데이터모델 소개, CDM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사례, CDM 용어 표준화 및 자료 품질관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가자를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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