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 위한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 후원

 

비아트리스(Viatris™) 그룹의 국내 자회사(한국화이자업존㈜, 대표 이혜영)는 19일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의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 초에는 코로나19로 외부 나눔터 활동이 재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과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위해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를 후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에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관리 확대 차원에서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를 한국헬프에이지의 주요 노인참여 나눔터(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소속 어르신 320여 명에게 1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식품 키트, 체조북 및 감염 예방 용품, 정서 활동 지원 키트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화이자업존(비아트리스 그룹의 국내 자회사) 임직원의 응원 메시지와 사진이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한국화이자업존(비아트리스 그룹의 국내 자회사) 이혜영 대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회사는 건강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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