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대표, “오피스 리노베이션이 하나된 BMS의 새로운 시대 여는 모멘텀으로”

 

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김진영)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자사 오피스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였으며, 23일 김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현장 참석 및 온라인 참석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본사는 세엘진 합병 이후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되는 ‘원 컴퍼니(One Company)’로서의 새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하게 됐다.

이번 기념식은 모든 본사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소통하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원 컴퍼니 원 BMS(One Company One BM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1년전 셀진 합병 시점부터 이미 같은 팀으로 새로운 조직구조아래 힘찬 출발을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이어가며 한 해를 지내왔다. 이에 이번 오피스 리노베이션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는 점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새로운 스마트 오피스는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원활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설계되었고, 친환경적인 면이나 직원들의 근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히 배려하여 완성되었다. ‘협력’과 ‘소통’의 극대화를 위해 지정된 자리가 아닌 직원의 업무 특성과 패턴에 맞게 능동적으로 업무 공간을 선택해 직무를 수행하는 ‘ABW(Activity Based Workplace, 행동기반 업무환경)’ 체계를 전격 도입했다.

김진영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올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새로운 공간에서 성공적으로 ‘원 컴퍼니(One Company)’의 시작을 준비할 수 있었다. 이번 오피스 레노베이션이 하나된 BMS 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업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원 컴퍼니로 거듭난 한국비엠에스제약이 대한민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무한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BMS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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