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약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와 간담회 가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3주간 시행됨에 따라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김강립 처장이 서울지방식약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분야 주요 협회와 함께 음식점, 카페 등의 자발적인 방역 강화 방안과 방역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방역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 방안과 함께 식품진흥기금을 통한 비말차단시설 등 방역물품 지원 근거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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