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대면/비대면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관련 기관 및 단체의 공동 주최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2021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포럼의 제1세션에서는 임대근 심플랫폼 대표가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진료 적용 사례 소개 및 발전 방향 제시’를 주제로, 제2세션에서는 김형선 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장이 ‘대면진료의 중요성과 대국민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건대 바이오헬스 ICC 센터장 심종범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는 유승현 의협 의무이사 겸 보험자문위원(고대 안암병원 교수), 김대하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준현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 등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