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6 대표 색상을 파란색으로 통일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패키지 변경과 제형 축소를 통해 소비자 편의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이지엔6 패키지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파란색을 대표 색상으로 통일감 있게 사용하고, 소비자가 각 제품 라인업을 구분할 수 있도록 제품별 포인트 색상을 다르게 적용했다. 이지엔6애니는 민트색, 이지엔6프로는 하늘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했으며, 이지엔6이브, 이지엔6에이스, 이지엔6스트롱의 패키지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지엔6애니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소비자가 진통제 복용 시 목넘김이 더 편하도록 개선했다. 기존에 가로 14.76mm, 세로 8.86mm였던 제형 크기를 가로 13.28m, 세로 8.22mm로 총 23% 축소했다. 이는 이지엔6프로의 제형을 축소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대웅제약은 제형이 축소된 제품의 겉면에 Mini를 표기해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했다.

김보겸 대웅제약 이지엔6 BM은 “통증이 있는 환자가 보다 편하게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이지엔6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지엔6 제품 라인업이 늘어남에 따라 브랜드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이지엔6의 패키지를 변경했으며 앞으로도 이지엔6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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