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공동 창작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 및 개인의 근무 스타일을 최적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사무실 설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5일 ‘Future of Work @ BI‘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자사의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Future of Work @ BI는 최근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보편화되고 디지털 툴 사용의 가속화로 변화하는 근무 방식을 인지해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이니셔티브이다. 본사의 변화를 수용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새 사무실은 임직원들이 공간의 제약을 넘어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온ž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임직원과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지역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미를 나눴다.

새 사무실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가치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 및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사무실을 더 이상 의무화된 업무 공간이 아닌 협력과 혁신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다양한 미팅룸, 이노베이션 존, 콰이어트 존, 리트리트 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룸, 전 직원 타운홀을 개최할 수 있는 넓은 라운지, 안마 의자를 갖춘 힐링 룸 등 다양한 업무 및 웰빙 공간을 추가해 업무 성격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변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재택근무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미팅 등에 필요한 디지털 툴과 솔루션 사용을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스테판 월터는 "임직원의 건강과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문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한 새 사무실은 직접적인 대면 만남 및 디지털 업무 환경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고 임직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업무 방식과 사무실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Future of Work @ BI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업무 기민성과 협업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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