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연구사업에 대해 5월 11일까지 입찰공고 시행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 이하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이상사례 현황 및 안전사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수행할 기관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코로나19 치료제 이상사례 현황 파악 및 위험 분석(2개년도) ▲항염증제 및 항류마티스제 이상사례 현황 파악 및 위험인자 규명(1개년도) 등의 2개 주제로, 각 사업별로 1개년도당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해당 의약품의 사용 및 이상사례 현황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안전한 약물 사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에 의해 반드시 나라장터(G2B)에 공모지원서접수 마감일 전일까지 학술·연구용역(업종코드 1169)으로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한 자,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기업자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서 「중소기업 범위 및 확인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급된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한 자 등이다.

선정 규모는 각 사업별 1개 기관이고, 제안서 접수 기간은 5월 11일까지이며, 제안 평가는 5월 14일 온라인 평가(비대면)가 예정돼 있다.

기타 모집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누리집(www.drugsafe.or.kr),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및 조달청 나라장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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