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장비와 비교해 선량 최대 80% 감소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최첨단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의료장비인 필립스6000iCT 프리미엄을 도입했다. 필립스社의 최신 모델인 6000iCT 프리미엄은 심/뇌혈관 및 흉부 질환, 근골격계, 복부, 전신 검사가 가능하며  총 2대가 가동된다.

6000iCT 프리미엄은 기존 장비와 비교해 최대 80% 선량 감소로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며 환자 중심의 인공지능 기능 지원, AI 플래닝 알고리즘 탑재로 진단 정확도가 극대화됐고 노이즈 제로 영상으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심장 및 뇌 CT 검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검사 안전성과 뛰어난 고화질 영상의 구현으로 파악이 힘든 미세 병변 진단, 검사가 가능해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최첨단 CT의 도입이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뇌신경센터, 심장혈관만성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진료센터의 진단과 치료 정확도를 고도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