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2015세계중환자의학회 돕겠다”

이병인 회장 적극적 의지 밝혀

2012-12-25     편집국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병인)가 2015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중환자의학회를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병인 회장은 “신경계 중환자관리가 중요하다는 점과 아시아 리더십을 갖고, 국제적인 학회 활동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임원이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사이기도 해 상호 협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세계적인 학회에서 한 세션을 맡아 잘 꾸려볼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황성희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학회지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논문을 제출하는 사람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논문수도 많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학회지 활성화를 위하 다양한 방안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며 “중견학회로 대표학회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