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1,600 여명의 전국 청소년들 참가해 58명 수상
2018-06-18 조충연 기자
1,600 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옥채연 학생(안양예술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최은비 학생(선일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김유은 학생(중동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정직, 성실 그리고 신용을 가장 소중히 여기면서 훌륭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성장해 앞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국가와 민족,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