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추석 맞아 따듯한 이웃 사랑 나눠
생활공동체 ‘원주 청소년의 집’과 ‘만종공소’ 방문
2018-09-21 조충연 기자
장기요양상임이사와 건이강이 봉사단은 생활공동체인 ‘원주 청소년의 집’과 ‘만종공소’를 찾아 임직원의 뜻과 마음을 모은 생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희망을 펼쳤다.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원주 청소년의 집의 원생들에게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드며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우리의 앞날은 밝으니 맘껏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격려했고, ‘만종공소’에 계신 어르신에게는 “노인장기요양에 대한 제도 홍보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공단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