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프린터 전문기업 ㈜한국엡손이 엡손 라벨프린터 신제품 ‘OK320(휴대형)’, 'OK730(복합형)’을 10월 15일에 본격 출시했다. ◆다양한 편의장치가 탑재된 실속형 모델 ‘OK320’엡손 라벨프린터 OK320(휴대형·4~18mm폭 사용)은 OK300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인다. ▲ 산뜻한 화이트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 ▲ 휴대가 간편한 이동용 손잡이 ▲ 6문자X2행의 액정표시, 미리보기 기능 ▲ 더욱 풍부해진 1344개의 기호 ▲ 파일 9개 저장 ▲ 한글 2서체, 한자·일어 1서체, 영문·숫자 5서체 지원 ▲
2012.10.17 16:39
-
보건복지부가 행정소송을 대비한 변호사 운영을 산하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국정감사에서 심평원 변호사들의 소송대리 현황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심평원에는 모두 5명의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고, 일년에 3억원 정도가 이들의 인건비로 지급되고 있다는 것. 심평원 변호사들은 연간 100건에서 150건의 소송 대리 업무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해마다 보건복지부 소송 대리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1년의 전체 소송대
2012.10.17 17:18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한빛화학의 ‘한빛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원료)’에 대해 약사법 제38조 위반과 관련해 품목 제조업무정지 4개월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청에 따르면 한빛화학의 해당 품목은 ‘제조기록서 미작성 및 품질검사 미실시’로 2012년 11월 1일부터 2013년 3월 15일까지 이 같은 처분을 받게 됐다.
2012.10.27 19:52
-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향정신성 의약품이 과다하게 처방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은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프로포폴보다 중독성 강한 향정신성의약품들이 한 해에 483건 처방됐다”고 밝혔다. 신의진 의원에 따르면 ▲아티반(로라제팜) ▲발륨(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은 주로 정신과에서 항불안제로 사용하는 의약품이며, 중독성이 강해 일정기간 처방후 용량을 현저히 줄이거나 다른약으로 교체해서 써야하는 의약품이며, 세의약품 모두 부작용
2012.10.17 16:58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하반기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 ▲연구(바이오신약연구, 천연물연구, 합성연구, 제제연구, 바이오원료개발) ▲개발 ▲라이선스 부문이다. 각 해당 부문 전공자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연구부문은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서 병역특례자도 지원 가능하며, 박사학위 소지자 및 해외 신약개발 연구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
2012.10.17 15:53
-
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이 후기 임상 연구에서 효과를 재입증했다. 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가 EMILIA와 HERA 연구 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및 신약 후보 물질과 관련한 유의한 후기 임상 연구 결과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12년 유럽종양내과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먼저 로슈의 유방암 표적 치료 신약 후보 물질 트라스투주맙 엠탄신(이하 T-DM1)의 제 3상 임상시험인 EMILIA 연구 결과, T-DM1으로 치
2012.10.17 16:26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에코월드의 ▲엘리트가글(플루오르화나트륨)(무색) ▲엘리트가글(플루오르화나트륨)(청색) ▲닥터클린가글(플루오르화나트륨) 등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청에 따르면 해당 품목은 품질검사 미실시와 허위과대광고 등 약사법 제38조 제1항, 약사법 제68조 제6항 위반으로 2012년 11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3개월 및 광고업무정지 2개월15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2012.10.27 19:52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문어발식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이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최근 심평원 내외에서 비급여 조사와 자보 및 실손의보 등 업무범위를 추가 확장하려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자(국민건강보험공단)로부터 독립적으로 요양급여비용을 심사하고 요양급여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2000년 7월 1일 출범 이후 심평원은, 고유 업무 외에 ▲의료급여비용 심사 ▲보훈진료비 심사 ▲응급의료비용 미수금 대불
2012.10.17 15:50
-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이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인 의료행위에 따른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진료비 비교는 부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심평원은 국민의 알권리 신장,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 나아가 의료기관간 가격경쟁을 통한 진료비 인하 등을 위해 비급여 진료행위 코드 및 용어를 표준화하고 의료기관 진료비 비교 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44개 상급종합병원의 ‘초음파검사, 양전자단층촬영(PET), 캡슐내시
2012.10.17 16:25
-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환자권리 보장을 위한 간호정책을 제시하는 ‘2012 간호정책 선포식’을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오는 25일(목)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 회원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남자간호사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리며 1호 간호사인 조상문씨(미국 LA거주)가 특별인사로 초청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를 위한 정책 대안으로 모두 6개항의 결의문이 채택된다. ◆6
2012.10.17 15:43
-
심평원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의약품 폐기에 대한 부분은 관리 감독이 전무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은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국정감사에서 “의약품이 유통돼서 병원에서 처방이 되고 동네 약국에서 판매된 후 의약품의 폐기에 대한 부분은 관리 감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지난 2007년 10월 국내 모든 완제의약품의 흐름을 관리하는 목적으로 설치됐지만 폐기에 대한 과정 파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폐의약품의 약국 등 수거
2012.10.17 16:22
-
심사평가원이 생긴 지 10년이 넘었지만 매년 진료비 과다 청구문제가 불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이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진료비 과다 청구 문제가 시정이 되지 않고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진료비를 과다 청구한 요양기관에 대해 징벌적 배상 등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심사평가원의 최근 3년간 진료비확인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진료비확인 처리건수는 9만 3,393건이며 이 중 환불된 내역은 4만 650건으로 전체의 43.5%를 차지했고 총 환불금
2012.10.17 15:38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일본 사이타마현산 버섯류에 대해 17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나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2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사이타마현 생산 버섯류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버섯류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현(
2012.10.17 15:35
-
포괄수가제로 진료비 편차가 같은 수술이라도 2배까지 날 수 있어 진료비 심사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은 지난 16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포괄수가제의 청구 실태에 대해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중증도가 높은 질병군으로 청구하는 것이 수익을 얻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중증도를 높여 청구하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이 합병증이나 중증도를 높여 청구하거나, 사실과 다른 비싼 수술방법으로 청구하는 사례 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이 같은 상
2012.10.17 15:32
-
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가 투약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펜타입 주사제 ‘페가시스 프로클릭’(성분명 페그인터페론알파-2a) 180μg과 135μg을 지난 9월 말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치료 주사제인 ‘페가시스’의 새로운 제형으로, 자동주사기 방식을 도입해 환자가 직접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고, 주사제 내 안전장치를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여를 가능케했다. ‘페가시스 프로클릭’은 당기고-누르고-클릭하는 간편한 3단계 방식이다. 바늘 보호대가 내장되어 있어 투여 중 바늘이
2012.10.17 15:31
-
◎ 업체명 : (주)한국클로렐라◎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81-3◎ 대표자 : 배옥자◎ 업종명 :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 제품명 : 해당없음◎ 처분명 : 영업정지◎ 처분일: 20121017◎ 처분기간: 20121019~20121102◎ 단속일: ◎ 단속기간 : ~◎ 위반법령 : ☞기능(지표)성분의 함량이 기준치에 대하여 10퍼센트 초과로 과부족함◎ 위반내용 : 네오 클로렐라 정 제품(클로렐라 제품)[유통기한 : 2013. 12. 21. 내용량 : 250g(200㎎X1250정)]의 수거·검사결과 총 엽록소 함량 부적
2012.10.17 13:19
-
세포치료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회 세포치료 국제 컨퍼런스’(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ell Therapy)가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세포치료, 임상시험 연구자 및 정부 부처,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포치료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 및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분야의 정책을 분석, 진단해 향후 연구 및 임상적용 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2012.10.17 15:30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오는 25일(목) 오후 7시부터 별관 강당에서 롯데시네마의 후원으로 환우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영화 ‘간첩’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 ‘간첩’은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 알고 보니 남파 22년차 간첩 리더 암호명 ‘김과장’, 살림하랴, 일하랴 하루가 바쁜 억척스러운 동네 부동산 아줌마, 알고 보니 로케이션 전문 여간첩 암호명 ‘강대리’ 등의 캐릭터가 출연하는 코믹 액션 영화로 배우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씨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극장가에서 지난 9월 20일 개봉
2012.10.17 15:27
-
병원경영과 관련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올 가을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찾아온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에는 세계적인 석학 21명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지에서 모인 3천명 이상의 병원경영 관리자들이 세계적인 병원경영 트렌드와 미래 병원 산업을 이야기한다. 2010년 ‘환자중심의 미래의료’, 2011년 ‘새로운 디자인 개념으로 병원을 개혁하라
2012.10.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