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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일 본사 강당에서 제70기 시무식을 개최하고, 위기 속에서도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를 늦추지 않기로 했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 해 조직개편과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창립 70주년 관련 활동 등 변화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일궈내기 위한 혁신을 통해 적지 않은 결실이 있었다”며 “금년에도 변화의 수위와 속도를 더욱 높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일동제약은 2012년을 맞아 ‘레벨업, 전력질주’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부문 책임경영 실현 ▲미래 성장
2012.01.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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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월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해는 세계 경기 침체와 약가인하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기회도 될 수 있는 한해다”며 “카나브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와 임직원 개개인의 의지및 강력한 실행력으로 비상하는 해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경영방침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더욱 높이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비상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도약’을 정했다. 이를
2012.0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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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세계의 재정위기를 비롯한 국내외의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 초부터 매출감소의 여러 위험요인들이 있지만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변화관리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시장지향성을 통해 기업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역량을 키우고 부서간의
2012.0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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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0년 매출 4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2012년을 여는 시무식과 함께 새로운 기업 미션과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이날 녹십자 전국의 사업장 및 가족사 임직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건승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새로운 목표, 원대한 지향점을 찾아야 할 때다”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
2012.0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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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 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2년 흑룡의 기상처럼 비상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지난 1995년 사옥이 준공된 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사진설명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김은선 그룹부회장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은정 메디앙스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및 임원들이 1일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2년 흑룡의 기상처럼 비상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2012.0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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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1월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을 열고 임진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강신호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임직원 상호간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2년은 동아제약 창사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임직원 모두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제약업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신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제약업계 환경 속에서도
2012.0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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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마무리하는 지난 달에도 제약업계는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시름과 한미FTA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떠안았다. 이 가운데 복지부는 지난 12월 30일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을 개정고시해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했다. 또 보건의약단체장들의 의료계 자정선언에도 불구,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를 추가 적발했다. 1. 일괄 약가인하, 1일부터 강행제약업계의 무수한 반대에도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정책이 강행됐다. 복지부가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을 지난 12월 30일 개정 고시했다.
2012.01.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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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안국약품 안국실데나필정100mg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스시탈로프람정 20mg ▲휴온스 헤파세비어정 1mg ▲동구제약 동구 실데나필시트르산염정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번업소명제품명성분명승인일시험기관명1안국약품(주) 안국실데나필정 100mg실데나필시트르산염2011-12-21
2011.12.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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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은 리베이트 쌍벌제와 약가 일괄인하 정책 등으로 제약업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이에 새롭게 맞이하는 2012년에도 영업이익과 R&D 등이 위축되고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소승을 준비하는 등 무거운 새출발을 맞이할 전망이다. 2012년은 어려움에 처한 제약업계를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내세운 콜럼버스 프로젝트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등 각종 지원정책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주목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1. 정부 일괄약가인하정책, 벼랑 끝 제약산업 지난 8월 12일 정부가 건강보
2011.12.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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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대표 서승삼)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칩(Biochip) 분야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김민환(金珉煥, 49)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민환 연구소장은 지난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해 미국 보스턴컬리지(Boston College)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Post-Doctor 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종합기술원에 입사해 DNA칩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와 바이오칩 개발 그룹 리더를 거쳐
2011.12.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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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가 28일 ‘서울대학교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과 함께 진행된 제대혈 줄기세포 하지정맥류 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 환자 등록이 종료했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지난 2009년 서울대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과 ‘제대혈 유래 하지정맥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줄기세포 임상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생산대행)를 체결한 바 있다. 앞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2009년부터 제대혈줄기세포 응용사업단에 합류해 기술개발에 참여해왔으며 향후 임상1상 완
2011.12.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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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이사 김정우)이 최근 진행된 ‘나도 가수다 펜잘큐 송 온라인 콘테스트’ 수상자를 선정하고 27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종근당은 지난 10월 펜잘큐 JYJ의 광고와 함께 ‘펜잘큐 송’을 공개하고 최고의 펜잘큐 송 가수를 선발하는 ‘나도 가수다, 펜잘큐 송 온라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작품 접수는 10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Soul Flow’의 여진수&김하나씨는 펜잘큐 송을 잔잔하고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곡에서 좀 더 신나고 흥겨운 느낌의 댄
2011.1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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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지난 23일 국내 최초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인 ‘클로스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클로스원’은 ‘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을 하나의 제형으로 만든 복합제로, ‘플라빅스’ 허가사인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만든 복합제 ‘듀오 플라빈’이 유럽에서는 허가를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허가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플라빅스 복합제 시장은 1,000억원대 초대형 품목 ‘플라빅스’의 원보유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복합제 개발을 포기한 이후 국내 유수 제약사들이 앞다투어 개발 및 허가를 준비하고
2011.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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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몬테잘(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을 지난 27일 발매했다. 몬테잘은 기관지 수축과 호흡 곤란 및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Leuko triene)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전문의약품이다. 몬테잘은 정제(10mg)와 체리향의 츄정(4mg∙5mg)과 세립(4mg) 등 총 4종의 함량 및 제형으로 출시돼 노인부터 유소아까지 간편하고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원료를 사용해 동일 성분의 타
2011.1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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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의 2차치료제 신약허가 신청 승인 절차가 중지된 적이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라도티닙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지난 7월 14일 2차치료제로 식약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했으며 허가 승인은 4분기 중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신약허가 승인은 신청일로부터 120일의 기간 동안 이뤄지는데 진행 도중 자료의 미비나 추가 등이 요구될 경우 승인절차는 일시 중지된다. 11월 17일인 현재 지난 7월 14일 승인신청으로부터 125일이 지나 라도티닙의 승인절차
2011.12.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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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가 지난달 16일 이뤄진 지엘라파와의 계약을 통해 세포 배양액 조성 및 제조기술을 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양사간의 합의에 의해 합작법인인 GNK Imma 공동설립 후 진행된 것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지엘라파는 엔케이바이오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후 자회사인 코러스제약을 통해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지엘라파는 한국코러스제약의 지주회사로 의약품 해외수출입과 의약품 생산공장 종합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제약은 정제의약품 및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2011.1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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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자사의 엠빅스 신제형 ‘엠빅스에스’가 발매 보름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엠빅스에스’ PM 이광석 과장은 “현재 ‘엠빅스에스’ 관련 소비자 상담 전화가 1일 평균 100통 이상 폭주하고 있어 시장의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에스 50mg’(Mirodenafil Orally Dissolving Film 50mg)는 기존 엠빅스의 제형을 개선해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
2011.12.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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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7일 천식 및 비염 치료제 ‘몬테락’(몬테루카스트 성분)을 발매했다. 1일 1회 복용하는 몬테락은 ▲성인용 10mg ▲소아용 5mg(6~14세) ▲소아용 4mg(2~5세) ▲소아용 4mg(6개월~5세, 시럽) 등 4가지 제형이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몬테락은 상기도 및 기관지의 염증 매개체인 ‘시스테닐 류코트리엔’을 차단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천식 증상을 완화해 준다. 대웅제약은 이미 ▲심비코트(흡입형 천식치료제) ▲알레락(알레르기 치료제) ▲엘도스(진해거담제) 등 호흡기 분야에서 강력한 인프라와 영
2011.12.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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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복지부가 대한약사회와 필수 상비약 편의점 판매에 관한 내용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약사들이 강하게 반발해오던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의 내용을 포함한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제약산업 신약개발 경쟁력강화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선 제약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해 토론을 진행했다. 1.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의약품 리베이트 추가 적발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 부장검사)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사범에 대한 단속을 통해
2011.12.2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