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 2956억 달러에서 우리나라는 39억 달러(1.31%)를 차지해 미국·일본·독일 등에 이어 13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미국 1154억 달러(39.0%), 일본 305억 달러(10.3%), 독일 241억 달러(8.1%)를 차지했다. 이에 닥터더블유는 세계 최초 이식형 심장박동기를 만든 ‘메드트로닉(Medtronic)’社를 알아본다. 심장박동기(Pacemaker)는 서맥 환자의 체내에 이식돼 심박상태를 감지하고 필요시 전기자극을 통해 심장마비 등 치명적 질환으로부터 환자를 지키는
병원·피트니스·학교 등에서 검사하는 체성분분석을 ‘인바디’라고 부른다. 그만큼 바이오스페이스社의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시장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인 바이오스페이스(대표이사 차기철·사진)는 1996년 창립 이래 대표 브랜드 ‘인바디’로 국내는 물론 세계 의료시장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바디’는 국내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정확한 체성분분석기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중소기업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