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방문, 연휴 기간 응급 환자 진료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에 만전 당부

권덕철 장관은 15일 충남·천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할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마련됐다.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권역응급의료센터이며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충남·천안 권역의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9.18.~9.22.)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를 18일 0시부터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며,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누리집(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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