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무료라식수술 통해 사회발전 공로 인정받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가 제 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으로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 안과는 안과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소방산업진흥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김진국 대표원장은 대통령표창을, 김진철 이사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2010년 11월부터 소방공무원들에게 무료라식, 라섹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이는 소방공무원이 안경을 착용하고 화재진압 현장에 나설 경우 소방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안전에도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가장 중요한 시력확보를 위해 무료라식수술을 지원케 됐는데 대통령 표창까지 받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사회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보이시나요’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책 제작과 기증,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 입양가족 무료라식수술 지원, 홀트 입양가족 사진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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