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국제시장 인근 피프 광장

결핵예방 홍보 차원에서 X선 촬영에서 진단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최첨단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한 캠페인이 개최된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 오는 11일 오후 1시 부산 국제시장 일대에서 재래시장 상인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하는 대한결핵협회 ‘ONE-STOP 결핵검진 캠페인 릴레이’에 직접 참여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적 결핵퇴치협력 네트워크인 STOP-TB Partnership KOREA의 결핵퇴치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숙미 의원은 이날 ▲대한결핵협회 ▲부산 중구 ▲서구 보건소 ▲지역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상인 및 주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결핵검진 참여 독려 ▲결핵 상담 ▲홍보자료 배포 등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