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광 하이로닉 대표이사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 박석광 하이로닉 대표이사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하이로닉(대표이사 박석광)은 15일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보건, 식수 위생, 교육, 보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석광 하이로닉 대표이사는 “어린이는 미래의 꿈이자 희망이다.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이번 기부금으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160만명의 민간인이 난민 또는 국내 실향민이 돼 고향을 잃었고 난민의 90%가 어린이와 여성이며 갈수록 어린이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하이로닉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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