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coat 2011’ 참가

머크(Merck KGaA)가 이번 달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코트(Chinacoat) 2011에 참가해 첨단 펄 안료 제품을 소개한다. 차이나코트는 코팅 소재 분야 국제 박람회로 머크는 이번 행사에서 ‘일상 속의 펄 안료(Living with Effects)’를 전시 컨셉으로 다양한 펄 안료를 선보인다.
 
머크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에서 접하는 제품의 코팅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문 펄 안료를 선보이며, 이 분야의 선도 기업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요 펄 안료는 ▲시라릭(반짝이는 스파클링 코팅 효과) ▲피리즈마 (다양한 스타일 연출 컬러스페이스 컨셉) ▲컬러스트림(각도에 따라다른 컬러) ▲이리오딘(비단같은 광택) 등이다.
 
또 전시 부스에 실제 모델이 등장해 ‘일상 속의 펄 안료’라는 모토를 구현할 예정이다. 모델들은 펄 안료가 들어간 옷을 입고 펄 안료가 일상에서 접하는 광택 효과를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보여준다.
 
머크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국제 도료 및 코팅제 박람회인 아브라파티(Abrafati)에도 참여해 일관된 제품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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