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탄력성, 주름, 거칠기 등 유의적인 개선 확인

식약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원료 ‘피쉬콜라겐펩타이드’를 담은 콜라겐 신제품이 등장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피부 건강을 위한 2중 기능성 콜라겐 신제품 ‘필업콜라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피쉬콜라겐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피쉬콜라겐펩타이드’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탄력성, 피부 주름, 피부 거칠기 등 총 9가지 지표에서 유의적인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을 1,500ug 함유한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30ug)의 5,000%에 달하는 양이다. 비오틴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 및 손발톱 재생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콜라겐이 파괴되며 탄력을 잃기 쉽다”며 “’필업콜라겐’은 2중 기능성을 지닌 개별인정형 원료와 더불어 비타민 A, C, E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한국인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업콜라겐’은 건강기능식품으로 GC녹십자 직영몰등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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