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월 2일(월) 본회 현촌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한 해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글로벌 경기침체 여파가 계속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엔데믹 상황에 놓였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건강 친화적인 직장 내 문화·환경 조성과 더불어 맡은 업무에 열정을 다하고, 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한다면 더 건강한 직장,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건강검진의 가치 높이기 △고객가치에 집중하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 강화하기에 주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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