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R&D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파이프라인 YP-P10이 글로벌 탑티어 안과 전문지 theophthalmologist에서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신약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보도에서 YP-P10 개발배경, 연구 히스토리, 향후 진행계획과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개됐다. Theophthalmologist는 안과 의학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매체로 영국에서 발행되며 전세계 안과 의료진의 필독서다.

유유제약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YP-P10의 임상 2상은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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