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소통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유유제약 영업마케팅본부 소속 사원 및 주임급 직원 10여명이 주니어보드 1기 멤버로 선정되었으며, 첫 활동으로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중역회의라는 컨셉으로 ”내가 유유제약의 대표이사라면?”이라는 주제로 상호 토의를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란 경영진과 MZ세대 직원간 공식 의사 소통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제도와 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해보는 시스템을 말한다.

유유제약 종합병원사업부 이은혜 주임은 “보수적이고 탑다운(Top-Down) 방식의 소통 구조가 주류인 제약 영업마케팅 근무환경에서 주니어보드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전국 지점장 등 영업마케팅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 및 공감 방안을 토의하는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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