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플랫폼 ‘도우인’, ‘티몰’에 주요 브랜드 선보여

(왼쪽부터) 중국 KCM 관계자, KCM 대표이사,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동성제약 나원균 국제전략실 실장
(왼쪽부터) 중국 KCM 관계자, KCM 대표이사,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동성제약 나원균 국제전략실 실장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 및 티몰에 동성제약의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동성제약은 중국 내 왕홍 마케팅 및 이커머스 전문 운영사인 KCM 사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연 매출 65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올해 초 오픈한 티몰 ‘OTC 의약품 브랜드관’을 시작으로 금번 도우인과 티몰 두 주요 플랫폼에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관’을 동시 오픈함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순항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동성제약에서 최근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BIO(DS 바이오)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DS 바이오 5종은 유산균 제품군인 ‘이지 드롭’, ‘다이어트 시너지컷’을 포함해 ‘미인이 먹는 비타민C’, ‘츄어블 비타민D+K2 400IU’, ‘츄어블 비타민D+K2 4,000IU’로 신생아부터 영유아, 성인 가족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Ato24(아토 24)와 A.C.Care(에이씨케어)를 론칭했다. 브랜드 Ato24(아토 24)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력을 높이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A.C.CARE(에이씨케어)는 꿀벌에게서 얻는 ‘봉독’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 트러블성 피부를 주 타깃으로 하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당사의 우수한 건기식 및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 내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최근 중국에서 급부상 중인 도우인 플랫폼에 론칭한 만큼 중국 내 유명 왕홍들과의 협업 및 라이브 쇼핑 등을 통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