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비티씨 김태영 사장 · 서흥 박금덕 사장 지명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이장휘 대표가 마약 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범국민 공익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는 미디어나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장휘 대표는 앞서 참여한 천호엔케어 손동일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NO EXIT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기업인으로서 마약 범죄 퇴치와 예방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메시지 전달과 함께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제조 기업인 비티씨의 김태영 사장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서흥의 박금덕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비롯한 다수의 기능성 소재와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공법 등을 앞세워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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