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혁신적 성과

테라젠바이오(대표:황태순)가 최근 일루미나 유전체 시퀀서 노바식 6000(NovaSeq 6000) S4를 이용해 1000번째 런(Run)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유전체 분석의 선두주자로서 또 한 번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노바식 6000은 단 2일 이내에 최대 6 테라바이트 평균 1000샘플을 분석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의 연구 속도와 깊이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테라젠바이오는 노바식 6000을 통해 시퀀싱 분석의 속도와 비용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WGS, WGBS, WES, RNA-Seq 연구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결과적으로 유전적 변이와 질병 및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어 연구자들과 환자들 모두에게 큰 혜택을 가져왔다. 이렇게 얻어낸 1000번째 런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전 세계 유전체 연구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시킨 결과다.

테라젠바이오의 황태순 대표는 "이 기록은 유전체 리서치 및 임상 시장에서 끊임없는 내부 혁신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반복적 개선을 통해 달성한 실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연구자분들에게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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