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삼성서울병원 백경란, 이대목동병원 이미애 교수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차성호 교수(사진)가 4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차성호 차기회장은 “2011년 학회 설립 50주년을 맞는 학회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낀다”며 “분과학회중 최고의 역사를 가진 학회로 앞으로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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