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이 병원 중앙관 동교홀에서 ‘제5회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송영욱 이사장의 격려사와 함께 6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 3부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4부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대구카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5부 증례로 본 강직성척수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6부 증례로 본 통풍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전재범 교수) 증례로 본 섬유근육통의 진단과 치료(중앙의대 송정수 교수)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된다.
 
연수강좌를 주최한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5회 째를 맞고 있는 본 연수강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준비돼 있어 개원의를 비롯해 여러 의사 선생님들이 최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과 대한내과학회 류마티스분과 평점 5점이 각각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4월 16일까지 (http://cauhim.designq.kr)를 통해서 등록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02-780-71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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