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대표 “임 장관 배려에 감동”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으로부터 격려의 서신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임채민 장관은 격려 서신을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인상적이다”며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나이티드제약 측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인의 의욕을 고취하는 임 장관의 배려에 감동했다”며 “상장 몇 개보다 더 가슴 깊이 와 닿는 따뜻한 배려다”고 말했다.
 
또 “임 장관의 서신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다”며 “따뜻한 추석 선물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 문화나눔을 위해 1년에 두 차례씩 ‘유나이티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밝은 문화 전하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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