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한재단(이사장 박창일)이 2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이미정(11세) 양에게 치료비 등으로 쓰일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재단 이사장 박창일, 홍보대사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위 조은주, 국회의원 정하균 행복한재단 이사 등이 참여했다.
 
행복한재단은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권익옹호사업, 인식개선사업 및 의료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 설립된 민간 재단으로 지금까지 7명의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