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내부 임원진 인사 발표

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가 12일 강소영 상무(42, 사진)와 임지택 이사(45)를 각각 전무, 상무로 임명하는 등 내부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AI 사업부문 총괄하게 된 강소영 전무는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 총괄 임지택 상무는 한국얀센과 MSD, 노바티스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애보트는 커뮤니케이션 총괄 김유숙 부장(40)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 관리 담당 야닉 리거(Yannick Rieger,34)를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유숙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한국휴렛팩커드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를 거쳐 2006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한양대학교과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야닉 리거 전략적 제휴 파트너 관리 이사는 벨기에 제약사 솔베이(Solvay) 한국 담당으로 근무하다 애보트의 솔베이 인수로 지난 해 애보트에 합류했으며, 프랑스 루이파스테르대학에서 미생물학, IMIS 대학원에서 제약 마케팅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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