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박수빈 전공의(2년차)가 지난 7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2011 미국 핵의학회’서 종양-임상진단 분야(Oncology: Clinical Diagnosis Track)의 우수 포스터상인 ‘Second Place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박 전공의는 ‘Usefulness of 18F-FDG PET/CT for differentiating malignant from benign parotid lesions’를 주제로 한 초록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미국핵의학회는 핵의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학회로 올해에는 세계 각국에서 4,000명 이상이 참가해 2,400여 개의 초록이 발표됐다.
박 전공의는 ‘Usefulness of 18F-FDG PET/CT for differentiating malignant from benign parotid lesions’를 주제로 한 초록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미국핵의학회는 핵의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학회로 올해에는 세계 각국에서 4,000명 이상이 참가해 2,400여 개의 초록이 발표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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