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대장암 예방에 나선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종훈)와 함께 이용자들의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장암 예방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의 질병인 암. 그 중에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은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이 병의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올바른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네이버와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네이버 건강 서비스 내 캠페인 특별페이지를 마련하고 ▲생활 속 대장암 예방 관리 요령 ▲대장암 예방 10가지 수칙 ▲대장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다양한 전문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대장항문학회의 2013년 대장앎의 날, 전국 무료 대장암 건강 강좌 일정도 제공,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질병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이버는 대한대장항문학회 뿐 아니라 다른 전문 의료기관들과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 조기진단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 대국민 대장암 홍보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제 6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장내시경 검진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대장암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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