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조기치료 중요

아주대학교병원 통증클리닉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별관대강당에서 ‘통증 제로! 통증,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통증학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통증 건강강좌는 김도완 교수가 전체 진행을 맡고, △통증을 조기에 치료해야 하는 이유(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박관식 교수) △대상포진 및 신경통 예방법(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최수일 교수) △요통의 조기치료 방법(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김현중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에게 통증 질환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한 만화 ‘통증 제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증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031-219-5896)에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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