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제왕절개 등 수술로 인한 흉터를 개선해주는 습윤 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흉터 개선 습윤 밴드 ‘하이맘 스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  JW중외제약이 출시한 흉터 개선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 제품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실리콘 겔로 흉터에 지속적인 압력과 수분을 공급하며 비정상적 피부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며, “제왕절개나 갑상선 수술환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규격(4x20cm)을 채택했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섬유원단이 흉터의 착색을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신축성이 뛰어나 흉터가 남기 쉬운 굴곡진 부위(턱, 무릎, 팔꿈치 등)에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고, 하루에 1~2번 가볍게 세척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기존에 출시된 상처치료용 습윤밴드 ‘하이맘밴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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