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을 수상했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사회 갈등을 줄이고 나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국제연합봉사단(백선엽 총재)이 제정한 권위 있는 봉사대상이며, 봉사와 사랑의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온 기업가, 개인, 단체를 발굴, 심사를 거쳐 해마다 시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성우 사장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전 임직원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게 사회공헌과 봉사를 펼쳐왔기 때문이다”며, “1%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2012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현장 봉사활동과 나눔 기부를 하며, 2008년부터는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관내의 차 상위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매년 의사사진전을 열어 난치성 장애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왔고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과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도 펼쳤다”며, “저소득층 의대생 장학금 지급, 각종 재난 구호 기금 전달 등 다채롭고 독창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는 일 또한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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