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협 박상근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함께 국회의장 예방에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지난 17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박상근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병원계 현실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수가 및 건강보험료 적정화에 대해서 국민들의 지지와 설득이 필요하다"며 대국민 설득을 위한 병협의 연구와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국회의장 예방에는 박상근 회장을 비롯해 병원협회 박성욱, 오병희, 강무일, 이순남, 김갑식 부회장, 박창일 이사, 서석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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