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연 서울대병원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서울대병원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8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자상(Best Speaker Award)’ 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지난 제 57차 학술대회에서 ‘초음파를 사용한 경추 부위 통증 치료(Ultrasound Guided Interventions for the Cervical Spine)’라는 주제 발표로, 초음파를 이용한 다양한 새로운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소개, 회원들로부터 가장 뛰어난 발표란 평을 받았다.

이 상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으로, 가장 우수한 발표자에게 수여된다. 문 교수는 이 상의 첫 번째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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