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특허 받은 ‘CBT-DM3’ 유산균과 혈당 상승 억제 성분 포함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여름철 혈당 관리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귀리식이섬유를 배합한 ‘듀오락 혈당컨트롤’을 리뉴얼 출시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당뇨 환자들이 혈당 치료제와 병행 또는 단독 섭취 시 혈당 조절 기능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기존 미세‘분말’ 제형을 미세‘과립’으로 변경해 섭취 시 잔물감을 배제했으며 중량을 낮춰 간편하고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 섹바이오텍이 리뉴얼 출시한 '듀오락 혈당컨트롤' 제품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특허 받은 유산균(CBT-DM3)과 식후 인슐린 과다 분비 방지 및 혈당 상승을 감소시키는 ‘귀리식이섬유’, 인슐린을 정상수치로 유지시키는 ‘이눌린’을 함유해 혈당 상승을 억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특허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정착·활성화되며, 자극적인 식습관(마늘, 고추, 생강 등)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다”고 강조했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실장(경영기획실)은 “때 이른 무더위로 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음식(과일,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시기에 당뇨환자는 혈당 조절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이 제품은 탁월한 혈당 조절 기능 및 혈당치료제와 함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혈당 조절이나 변비로 식이섬유가 필요한 경우와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장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개발 및 리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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