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회사발전 공로직원에게 수여

▲ 20대 동산상을 수여한 CHP병원영업본부 안호종 본부장(중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 CHP병원영업본부 안호종 본부장이 지난 14일 동산상을 수상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안호종 본부장은 1994년 입사해 20여 년간 약국마케팅과 병원마케팅 및 병원영업기획팀을 거쳐 현재는 CHP병원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더불어 영업활동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정기정인 CP교육으로 정도영업 의식 확립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영업신뢰도 관리시스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애사심 함양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호종 본부장은 ”조직이 하나 된 방향으로 힘을 모을 때 잠재된 조직 능력이 배가 될 수 있으며 함께 호흡해 성과를 만들고 아픔을 서로 보듬어 가면서 더욱 더 열심히 매진하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이 이번에 수상한 제20회 ‘동산상’은 창립기념을 맞아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 ‘桐山’을 이름으로 인용해 회사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되며, 전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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