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6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인천 남동구 소재),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인천 남동구 소재) 내 매점 및 오크우드 호텔(인천 송도 소재) 식당을 순차 방문해 식음료 조리현장에 직접 참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격려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회 개막에 앞서 국가별 대표 선수단, 심판진 및 경기 운영요원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선수촌 식당 및 오크우드 호텔 등 조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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