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도 전략 점검, 성공사례 발표, 시상… 업무력 향상 시킬 것

일동제약이 병원사업부문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의원사업부문과 OTC사업부문의 결의대회를 열고 73기 사업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업기획 ▲마케팅지원 ▲학술 ▲PM 등 실무진들과 함께 신년도 전략 점검과 중점사항에 대한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성공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고 업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순서도 진행됐다.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이 15일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연진 부회장은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 만큼 긍정과 도전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계를 넘어 반드시 성과를 도출하는 조직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웅섭 사장 또한 ‘주인 의식’을 언급하며 “주도적인 자세로 개인 및 조직역량을 혁신하고, 신 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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