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서 8월 한 달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체인징바디’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과 근력을 키우고 성인병의 원인인 복부비만을 줄이자는 데 취지가 있다.

체인징바디는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대사증후군 환자를 타겟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몸은 움직이고 위는 줄이는 습관을 만들자는 목표 하에 운영된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 만들기’에서는 비타민D트레킹, 종자산 숲 유산소 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 배우기, 아침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한편, 유연성을 길러주고 부상을 방지하는 이완운동법을 익히고, 테라피, 프롭, 폼폴러, 트윈롤러 등 도구를 이용하여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는 운동법도 배운다. 또 슬리밍 요가, 즉 몸을 가뿐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어 유연성 강화 및 군살 제거에 도움 되는 요가도 진행한다.

 
‘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에서는 절반식사하기, 50%덜어 먹는 식사법, 30·30법칙, 30분 동안의 식사, 한입에 30번 천천히 씹기, 후식 먼저 먹기, 본 식사 전에 가벼운 간식 먼저 섭취하기를 체험한다.

내 몸의 디톡스를 도와주는 자연세유 스파, 탄산천, 온열탕, 팔선욕장, 황토찜질방까지 체험할 수 있다. 힐링터치테라피는 현장에서 예약 후 유료로 이용가능하다.

체인징바디는 8월1일~31일까지 한달간 상시진행하며 시작일로부터 2박3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320,000원 (1인1실 1인가), 486,400원 (2인1실 1인가), 678,400원 (3인1실 1인가), 822,400원 (4인1실 1인가)이다. 스테이가격에서 10%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예약: 1588-998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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