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등 분야별 강사들로 구성...6주 15시간 과정

골목상권에 특화된 의원 경영지원 서비스 브랜드 ‘오너닥터’(대표 최의진)가 의원 경영에 꼭 필요한 마케팅과 브랜딩, 경영,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저명한 강사들과 함께 ‘의원 경영 기초 과정’을 선보인다.

오너닥터가 선보이는 ‘의원 경영 기초 과정’은 오너닥터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올인원’ 서비스 가입 의원이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정이다.

총 6주,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이 교육은 골목상권 의원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자가 의원 분석, 의원 마케팅과 브랜딩의 성공/실패 사례를 연구하며 의원장이 직접 의원 경영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업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의원 마케팅과 브랜딩 교육은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로 잘 알려진 ‘마케팅공화국’ 국무총리를 지낸 마케팅 대가 임석빈 대표와 ‘대박 나는 가게 이름’의 저자이자 국내 대표 브랜딩 컴퍼니 ‘메타브랜딩’의 김자성 상무가 각각 담당한다. 또 오너닥터 경영학 수업은 청와대 업무혁신 행정관 출신으로, 전문 경영인과 임원들을 위한 강의를 활발히 진행 중인 IGM 가치관경영연구소 조미나 교수가 담당한다.

또 간호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교육인 ‘간호 서비스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감정노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 교육 전문가이자 CPCS 교육연구소 김은혜 원장이 지도한다.

오너닥터 최의진 대표는 “다년간 병·의원 자문 결과를 분석해보니 동네의원의 경우 의원장의 의원 경영에 대한 교육 여부에 따라 성과 차이가 4배 가까이 났다”며 “오너닥터 가입 의원에게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최고의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경쟁에 내몰린 개원의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문 경영인으로서 의원의 생존과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너닥터는 오너닥터 가입 안내와 생소한 서비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오너닥터는 지난 5월 31일 수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7월 23일 인천에서 2차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는 8월 8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더욱 위기에 빠져있는 골목상권 의원의 대응 방안을 논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오너닥터 서비스와 설명회 관련 문의는 전화(02-501-5822)와 오너닥터 홈페이지(www.ownerdr.com)로 하면 된다.

 


◆오너닥터는 최소 비용, 최적 효과 제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한 의원 경영지원 서비스 브랜드로, 의원 경영에 필요한 법률, 세무, 노무 등은 물론 환자 중심의 마케팅까지 제공하며 국내 1차 의료기관인 의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해 의원의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고, 지속적이고 실리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의원의 여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의원 간 경쟁보다는 특화를 중점으로 하기 위해 업계 최초 광역 거점을 중심으로 소수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오나닥터의 주요 서비스는 경영 진단 보고서와 의원 경영 및 서비스 교육,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를 일괄적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와 개원 또는 재개원을 준비하는 개원(예정)의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원을 만들어나가는 ‘맨투맨 서비스’, 의원 경영에 있어 필요한 항목만을 선택해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준비와 의원 내/외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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