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확보 위해...39만4900주, 처분금액은 20억원

삼성제약은 유동성(현금)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로 유전자분석 및 질병예측서비스 업체인 메디젠휴먼케어 보유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각이유는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삼성제약이 처분하는 메디젠휴먼케어 주식은 39만4900주로 처분금액은 20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58%에 해당된다.

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삼성제약의 재무구조 건전성은 더욱 좋아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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