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자매·그리스도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450명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자매·그리스도정신요양원은 지난 6월 부산시와 건협 부산센터가 입소자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한 기관이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시설 입소자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시설 입소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성금전달, 지역내 환경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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