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대한간암연구학회 학술연구기금 지원과제에 ‘간세포암종 진단에 있어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환자-대조군 연구(책임연구원 김형준 교수, 공동연구원 이현웅 교수)’로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대한간암연구학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김형준 교수는 과제 종료 후 대한간암연구학회 총회 심포지엄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형준 교수는 지난 2002년과 2004년 대한간학회 간산학술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메이요클리닉 간질환 클리닉에서 연수를 마치고 현재 대한간학회와 대한간암연구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