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틀라스(L’Atlas)'와 협업한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하학적 미로 디자인을 채택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엑스트라오디네르(extraordinaire, 탁월한)’라는 주제로 페리에 유리병, 페트(PET), 캔 등 모든 제품에 아틀라스의 디자인을 입혔다.

페리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아트 에디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두 번째 스트리트 아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공장소에 추상적인 설치 미술을 선보이는 아틀라스가 파리, 뉴욕을 방문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 아틀라스는 지난 10월 뉴욕에서는 ‘대기’라는 주제로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2016년에는 ‘물’이라는 주제로 파리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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